[스마트경제] 15일 실시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모두 종료됐다. EBS는 수능 풀서비스와 특별생방송을 진행한다.
EBS는 이날 모바일과 인터넷, 지상파를 통해 2019학년도 수능 분석과 대입 지원 전략을 전달한다고 밝혔다.
수능시험 직후 온라인 채점서비스와 성적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순서대로 해설 강의를 인터넷에 탑재해 수험생들의 입시전략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수능등급컷도 제공한다. 가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본인의 등급컷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연계교재를 강의한 강사로부터 해설 강의도 들을 수 있다. 해설강의는 시험 종료 후 순차적으로 탑재됐다. 이외에도 16일부터는 해설지와 EBS수능연계분석 자료도 볼 수 있다.
고중파를 통한 수능 경향분석 방송도 진행된다. 15일 저녁 9시40분부터 11시20분까지 100분간 특별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대표 강사들이 총출동해 출제경향을 분석하고 입시 전략도 소계한다. 수능 이후의 입시전략도 꼼꼼히 살펴볼 수 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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