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위드 코로나 혁신적 미래형 교육수업 시행
세종대, 위드 코로나 혁신적 미래형 교육수업 시행
  • 복현명
  • 승인 2020.07.24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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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세종대 광개토관 대형 LED 전광판에서 열린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 작품 발표회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학생들이 세종대 광개토관 대형 LED 전광판에서 열린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 작품 발표회를 시청하고 있다. 사진=세종대.

[스마트경제=복현명 기자] 세종대학교가 코로나19 이전 강의실 중심으로 운영했던 학습공간의 틀에서 벗어나 온라인과 실습수업을 함께하는 혁신적인 교육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정부는 최근 위드 코로나(WITH COVID-19) 시대와 이후 포스트 코로나(POST COVID-19)시대의 비전으로 ‘디지털 뉴딜’을 선포했다. 이는 코로나 사태로 인해 온라인 수업과 오프라인 수업을 병행하는 미래지향적인 수업운영방식을 말한다.

이에 지난 16일 개최된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이펙트 디자인1’ 작품 발표회가 주목받고 있다. 최은경 세종대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 교수와 정주연 교수는 PBL(Problem-Based Learning:문제 기반 학습) 방식의 혁신교수법을 적용해 수업을 진행했다.

학생들에게 ‘기존의 영상 포맷에서 벗어난 새로운 형태의 미디어기기의 특성을 잘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이라는 대주제가 주어졌다. 이어서 ‘교내 광개토관 건물에 설치된 대형 LED 전광판을 활용할 것’이라는 세부 조항을 PBL의 문제 상황으로 제시했다.

학생들 스스로 문제 상황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PBL 수업 방식으로 코로나 19로 계속 변화했던 학사일정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면서 집중과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기간에는 학생들에게 대형 LED미디어의 이해를 돕기 위한 특강이 진행됐다.

대형 LED전광판 장치의 작동 원리와 특성, LED용 콘텐츠의 활용, 그리고 글로벌 시장 환경에서의 LED미디어의 비전 등을 내용으로 실시간 온라인 강의가 진행됐다. 이렇게 온라인을 통해 미디어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학습한 후 팀을 구성하여 작품을 제작하게 했다.

중간고사 이후 대면 강의가 가능해졌을 때부터는 10명 이하의 팀별로 등교해 학생들이 직접 작품을 제작했다.

배덕효 세종대 총장은 “세종대는 코로나19로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비하고 뉴노멀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적인 대학으로 성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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