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KBS 2TV에서 방영 중인 일일드라마 ‘끝까지 사랑’에 주연으로 함께 출연 중인 배우 이영아와 강은탁이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영아 소속사는 11일 “이영아와 강은탁이 교제 중이다”며 “만난지는 한 달 정도 됐다”고 공식 확인했다.
드라마 끝까지 사랑은 지극히 사랑했지만 어쩔 수 없이 이별한 이들이 일생 하나뿐인 사랑을 지켜내고 끝내 행복을 찾아가는 사랑과 성공스토리를 품은 가족, 멜로드라마로 시청률 13.0% 기록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영아는 지난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해, 드라마 황금시부, 일지매, 제빵왕 김탁구 등에서 활약했다. 강은탁은 2001년 앙드레김 패션쇼 모델로 데뷔해 주몽, 에덴의 동쪽, 사랑은 방울방울 등에 출연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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