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이 (주)직방과 프롭테크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주)직방간 프롭테크(Prop-tech) 전문인력 양성,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며 명지대학교 미래융합대학에서 주관했다.
협약식은 지난 5일 인문캠퍼스 미래관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됐으며 최경국 명지대 미래융합대학장과 안성우 (주)직방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상영 부동산학과 교수, 김준형 주임교수, 백상현 미래융합대학 팀장과 장동준 (주)직방 이사, 이언주 실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내용으로는 ▲프롭테크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 대응체계 구축 ▲프롭테크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프롭테크 분야 교육과 강의 상호 제공 ▲프롭테크 분야 공동 연구 진행 ▲프롭테크 분야 인턴쉽 프로그램 공동 운영 ▲프롭테크 분야 교육, 취업 정보 상호 제공 등 기타 양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경국 명지대 미래융합대학 학장은 “이번 협약은 명지대와 (주)직방팀이 상호 프롭테크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의미 있는 협약이다”라며 “프롭테크 분야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질 높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며 함께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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