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환절기를 맞아 건조한 아기 아토피 피부로 고민을 호소하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피부면역력이 낮아지는 계절 특성상 민감한 아이 피부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오쎄의 유아동 스킨케어 브랜드 소이베베(Soybebe)의 베이비 로션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과 ‘소이베베 키즈 아토 마스크팩’이 높은 보습력과 순한 성분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소이베베는 지난 8일 ‘소이베베 아토 라인’을 구성,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과 ‘소이베베 키즈 아토 마스크팩’을 리뉴얼했다. 금번 리뉴얼로 한방 생약 성분을 추가해 민감한 아기 피부의 진정과 수분 보호를 돕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아토 라인 전 제품 모두 EWG 그린 등급 99% 이상으로 처방된 안전한 성분으로 선보인 것이 큰 특징이다.
먼저 ‘소이베베 베이비 아토 로션’은 한방 진정 성분과 자연 유래 보습 성분을 담아 끈적임 없이 촉촉함을 채워주는 로션이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10가지 한방 생약 성분을 추가, 민감한 아기 피부의 진정을 돕고 수분을 채워 건강한 피부로 거듭나도록 했다. 또한 은은한 플로럴 향을 추가해 사용 시 만족감 높인 것이 특징이다. 업체 측은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첨가되지 않은 안전 성분으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소이베베 키즈 아토 마스크팩’은 호기심 많은 4~7세 아이를 위한 마스크팩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모양의 마스크팩을 얼굴에 붙이며 즐기면서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다. ‘활력 효과’가 있는 사슴 모양 마스크팩, ‘진정 효과’가 있는 여우 모양 마스크팩 2종으로 구성했다.
사슴 모양 활력 마스크팩은 그린 허브 추출물을 함유, 자연 유래 6가지 그린 허브 에센스가 연약한 아기 피부를 부드럽고 윤택하게 만들도록 도움을 준다. 여우 모양 진정 마스크팩은 전통차 추출물을 함유, 자연 유래 6가지 전통차 에센스로 아기 피부를 진정시키고 윤택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두 제품 모두 상큼한 라임향으로, 알레르기 유발 성분이 첨가되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오쎄 관계자는 “민감하고 건조한 아이 피부에 꼭 맞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소이베베 아토 라인을 구성, 로션 및 마스크팩 제품을 선보였다”며 “어느덧 여름이 다가오는 가운데 따가운 햇빛으로 인한 땀띠, 발진 등 피부 트러블을 호소하는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오쎄는 네이버 공식 블로그 누적 방문자수 1,000만명 돌파를 기념해 6월 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총 70명 대상으로 신세계 상품권부터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오쎄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