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의 유아 놀이매트 전문 브랜드 ‘디자인스킨’은 이동식아기 식탁의자 ‘이지 휴대용 부스터’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지 휴대용 부스터는 성장기 아이들이 안전하고 올바르게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한 개의 제품으로 3가지 기능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제품 상단의 트레이는 탈부착이 가능해 사용 후 세척이 손쉽고 트레이를 제거했을 경우 하이체어, 유아의자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뿐만 아니라 2kg대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제품을 접어 휴대할 수 있는 폴딩 기능을 적용했다. 이동 시에 제품을 접어 가방에 넣으면 간편하게 휴대가 가능하며, 전용 백을 함께 증정한다.
안전에도 신경을 썼다. 등받이와 바닥 고정 스트랩, 3점식 안전벨트는 아이의 이탈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고, 제품 하단의 와이드 서포트(넓은 지지면)를 통해 바닥 또는 성인 의자에 안정감 있게 고정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X자 프레임은 최대 15kg까지 지지가 가능하고 성장 단계별 3단계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해 생후 3개월부터 36개월까지 여유 있게 사용할 수 있다.
탈부착이 쉬운 이너시트는 세탁이 용이해 위생적인 관리가 가능하고 디자인스킨만의 4가지(멜란지 블랙, 멜란지 그레이, 블랙, 레드) 색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디자인스킨 관계자는 “유아 놀이매트 전문 브랜드로 인지도를 확고히 했던 디자인스킨이 이번 신제품을 시작으로 토털 유아용품 브랜드로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라며 “이지 휴대용 부스터는 안전과 디자인, 실용성까지 겸비한 제품으로 육아맘, 육아대디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