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리스, 국제 품평회서 2년 연속 ‘금상’ 수상
불가리스, 국제 품평회서 2년 연속 ‘금상’ 수상
  • 권희진
  • 승인 2020.05.19 10: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남양유업
사진제공=남양유업

 

[스마트경제] 남양유업은 자사의 대표 발효유 제품인 ‘불가리스’와 ‘위쎈’이 국제 품평회 몽드셀렉션 식품 부문에서 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몽드셀렉션은 지난 1961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59년의 전통을 지닌 세계 품질평가 기관으로 올해는 세계 90여개 나라에서 약 3000여개가 넘는 제품들이 출품됐다.

지난 1991년 출시돼 29년간 누적 판매개수 약 30억병을 돌파한 불가리스는 국내 대표 장 발효유 제품이다.

남양유업 마케팅팀의 조현호 BM은 “자사 대표 장수 브랜드인 ‘불가리스’가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품평회에서 브랜드 가치와 품질을 입증받아서, 브랜드매니저로써 자부심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일등품질 철학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몽드셀렉션에서 ‘금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남양유업의 위쎈은 2017년에 출시된 위 전문 발효유 제품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