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방범보안 서비스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
에스원,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방범보안 서비스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
  • 김정민
  • 승인 2020.05.12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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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종합 안심솔루션 기업 에스원(대표이사 노희찬)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최한 '2020년 한국사업의 브랜드파워' 방범보안 서비스부문에서 1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999년부터 대한민국의 기업 브랜드 인지도와 선호도 가치를 평가해 온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국내 최초의 브랜드 인증이다. 올해는 대한민국 소비생활을 대표하는 각 산업의 제품 및 서비스 등 총 231개의 산업군에 대한 브랜드 경쟁력을 측정하고 있다. 에스원은 2006년부터 15년 연속 방범보안 서비스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며 국내에서 가장 브랜드 가치가 높은 보안 서비스 기업임을 고객에게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1981년 에스원은 국내 최초로 시스템보안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 40여년이 지난 현재 85만 명이 넘는 고객이 사용하는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보안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에게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컨트롤 타워인 통합관제센터를 수원과 대구에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100여 개가 넘는 출동 인프라도 구축했다.

또한 국내 최초의 전문 시큐리티 교육기관인 에스원 인재개발원에서는 전문 기술력과 도덕성, 체력을 두루 갖춘 첨단 보안 인력을 양성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융합보안연구소에서는 전문 연구인력이 AI, IoT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개인과 사회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신상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에스원은 40여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출입관리, 영상보안 등과 같은 물리보안부터 네트워크보안, 개인정보보호가 주를 이루는 정보보안 그리고 개인 안심서비스(MVNO), 차량운행관리와 같은 이동체보안에 이르기까지 서비스 영역을 점차 넓혀가고 있다. 또한, 2015년에는 프리미엄 부동산 종합 서비스 브랜드 '에스원 블루에셋'을 론칭하며 시설관리부터 부동산마케팅, 임대차 관리까지 건물가치 제고를 위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나아가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건물관리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으며, 카카오모빌리티와 제휴를 통해 새로운 주차 서비스도 선보일 계획이다.

국∙내외 주요시설에도 통합보안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공항, 플랜트, 원자력발전소 등 국가기간시설에 공공의 안전을 지키고 있다. 2011년 중국 현지법인 설립을 시작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섰다. 현재 베트남, 동남아, 중동 등 10개의 해외 거점을 통해 글로벌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에스원은 '안전과 안심'을 최우선으로 하는 업의 가치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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