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 '정관장' 中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
KGC인삼공사 '정관장' 中 저명상표로 공식 인정
  • 권희진
  • 승인 2020.05.11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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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GC인삼공사
사진=KGC인삼공사

 

[스마트경제] KGC인삼공사는 '정관장‘ 브랜드가 중국에서 ‘저명 상표’로 공식 인정받았고 11일 밝혔다.

중국 ‘저명 상표 제도’란 일반적 상표보다 저명한 상표를 더욱 보호하는 법적 장치로, 해당 브랜드가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고 높은 명성과 신용을 담고 있어 중국정부로부터 특별 보호를 받는 상표를 말한다

중국에는 현재 약 2500만개 이상의 상표가 있으나, 저명상표는 이중 극소수로 국내는 삼성, LG 등 10여개 브랜드만 저명상표 인정을 받았을 정도로 획득하기 어렵다.

KGC인삼공사 이순원 전략실장은 "정관장 브랜드는 한국의 고려인삼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인삼종주기업의 사명감을 가지고 전 세계 60여국에 약 5000여건의 상표권을 보유 중"이라며 "저명상표 등록을 통해 지속적으로 브랜드를 관리,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정관장을 더욱 유지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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