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유럽에서 최고의 인솔(깔창)브랜드로 알려진 ‘시다스(SIDAS, 이하 시다스)’ 가 지난 1월에 강남구 일원동에서 국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 ‘월터워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시다스는 1975년에 프랑스 스키 선수들에 의해 설립되어 전 세계적으로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용하는 제품으로 그 유명세를 지금까지도 알리고 있는 브랜드이다. 그를 입증하듯이 전세계 150만 명의 운동선수들이 매일 착용할 만큼 최고의 제품 퀄리티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오픈한 일원동 ‘월터워커’ 는 100평 이상의 규모로, 시다스가 치루는 국내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이다. 시다스는 평발, 무지외반증, 족저근막염 등의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발 진환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되는 100% 맞춤 제품이다.
월터워커에서는 이러한 시다스의 우수한 맞춤 제품들과 더불어 샌들, 운동화 등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구비해 두었으며, 치약, 비누, 꿀 와인 등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유기농 생활용품들도 제안하고 있다.
이번에 월터워커에서는 오픈 기념으로 방문하는 모든 고객의 발 건강을 무료로 측정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시다스 제품과 운동화를 함께 구매 시에 할인을 제공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프리미엄&노세일 브랜드로 할인행사를 진행해오지 않던 시다스의 최초의 할인행사라는 점에서 그간 시다스에 대한 관심이 높았던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월터 워커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월터워커 시다스 관계자는 “이번 월터워커 일원점 오픈을 통해 오직 월터워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시다스의 상품들을 다채롭게 준비하여 발과 신체의 통증으로 인해 신발의 디자인을 포기해야만 했던 소비자들이 원하는 신발을 신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평소 장시간 서있어야 하거나 오래 걸어야 하는 소비자들에게도 발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또한, “월터워커는 앞으로도 다양한 발 모양과 걸음걸이, 보행 시 특정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시다스 인솔의 맞춤 솔루션을 통해 건강한 발과 제 2의 삶을 제안하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