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가방앤컴퍼니는 5월 가정의달을 앞두고 자사의 유아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퓨토의 퓨토시크릿 선스틱 4000여 개를 아동 보호 시설 세 곳(대한사회복지회, 동방사회복지회, 경동원)에 기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퓨토 시크릿 선스틱은 기관에서 보육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직접 제공하거나,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나눔 가게에서 판매해 그 수익금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퓨토는 전 제품에 특허 받은 천연 성분의 진정허브수를 사용해 민감한 아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친환경성분확인 등급인 EWG의 가장 순한 그린등급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퓨토 시크릿 선제품은 오일 프리 저자극 타입에 부드럽고 촉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아가방앤컴퍼니 사회공헌 담당자는 “다 같이 힘을 내야 할 시기에 자사 제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양한 곳에 나눌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을 준비했다”며 “유아동 업계 리딩 기업으로서 지난 해부터 시작한 기부릴레이를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해부터 적십자, 사랑의열매, 굿윌스토어, 아름다운가게 등에 자사 제품을 기증하는 기부릴레이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Tag
#아가방앤컴퍼니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