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유비무환’이라는 말이 있다. 평소에 준비가 철저하면 나중에 걱정거리가 없을 거라는 뜻이다. 유비무환은 최근 불고 있는 창업 열풍 속 예비 창업자들이 잊지 말고 명심해야 할 사자성어 중 하나다.
무분별하게 쏟아져 나오는 창업 아이템과 프랜차이즈들 속에서 창업자들은 휩쓸리듯 창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창업은 준비단계부터 필요한 모든 것을 갖추고 철저한 운영계획을 갖고 시작해도 성공을 장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성공창업을 위해서는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템과 함께 창업 전 철저한 창업 준비를 갖춰야 한다.
PC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은 매장 물품 구비부터 매장운영 노하우까지 PC방 창업 전 필요한 모든 부분을 갖추고 관련 교육을 진행해 창업 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해 대비한다.
PC방 창업 성공의 핵심은 컴퓨터, 의자 등의 필수 물품과 매장 비품, 홍보물 등을 점포 오픈 전 모두 구비하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이런 부분들을 놓쳐 매장 오픈 후 혼란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다. 피시방 창업 전 필요한 모든 물품을 세심하게 구비해 오픈 후 불편함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매장 오픈 후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하는 것도 중요하다. 처음 피시방 창업을 생각하는 이들이 가장 많이 간과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이다. 특히, 오픈 직후 발생하는 다양한 컴플레인과 문제 상황은 미리 대비하지 않으면 PC방 운영에 큰 문제를 야기시킨다.
매장 오픈 전 매장의 주요 고객 연령층의 성향을 미리 파악해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문제에 대한 대응책을 수립해야 한다. 헌터PC방에서는 다년간의 PC방 운영 및 경영 노하우로 오픈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각종 고객 컴플레인 등을 데이터화 해 피씨방 창업자에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헌터PC방 점주들은 사전교육을 통해 대응책을 숙지해, 오픈 후 문제가 발생해도 매뉴얼에 따라 문제에 신속하게 대응해 고객의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피씨방 창업 브랜드 헌터PC방 측은 “PC방 오픈 전 피씨방 창업자들에게 직영 매장에서 PC방 운영과 문제 상황 대응책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초보 창업주분들이 PC방을 운영하는데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