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최근 국내 수제버거로 유명한 프랭크버거 프렌차이즈에 창업에 대한 소비자들 관심이 늘고 있다. 건강을 신경쓰는 고객들이 패스트푸트 버거 대신 수제버거 브랜드를 많이 찾고 있으나 대부분 가격 차이가 큰폭으로 인해 수제버거에 대한 인식이 부담스러운게 사실이다.
그래서 프랭크버거는 정통 미국식 수제버거 프랜차이즈라는 점과 보통 수제버거의 반값 가격으로 이용한다는 점에서 크게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반값가격인데도 불구하고 100% 순 소고기를 사용하고 있고 프랭크버거만의 엄격한 자체규정으로 선별한 신선한 야채와 고소한 번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먹어본 사람들은 반드시 다시 온다는 소문이 있을만큼 고객들의 충성도가 꽤 높은 편이다.
이런 것이 가능한 이유는 그동안 프랭크버거의 본사가 다양한 브랜드를 오래도록 운영해온 노하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식재료에 대한 직접 유통과 매장운영 관리시스템을 따로 갖추고 있다는 점, 그에 따른 품질개선이 바로바로 가능하고 오래 노력과 시행착오 끝에 간단하게 업무 표준화가 매뉴얼화 되어있어 쉽게 교육받고 바로 창업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사업주는 짧은 교육과 매뉴얼로 빠른 시일내 운영이 가능하며 고객은 엄격한 제조공정으로 좋은가격에 건강한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어 사업주와 고객이 모두 윈윈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타 프렌차이즈 업체가 가지는 부담스러운 로열티가 없는 순수 국내 브랜드로, 수제버거 창업시장에서 빠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다. 프랭크버거에 대한 문의는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