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포차창업 코앤타베, 서울•경기 넘어 전국 진출
럭셔리포차창업 코앤타베, 서울•경기 넘어 전국 진출
  • 김정민
  • 승인 2020.02.07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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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성공적인 포차창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 신개념 라운지 펍 코앤타베가 전국적인 인기몰이중이다. 코앤타베는 베트남, 태국, 한국 세 나라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색다른 실내포차로 럭셔리한 분위기와 퀄리티높은 메뉴와 저렴한 가격으로 사랑받고 있다. 제공되는 메뉴는 모두 1만원 미만으로 신선도가 높은 재료의 맛 그대로를 살려낸 쉐프의 요리로 각 나라의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별히 호텔 조리장 출신과 기능장이 모여서 꾸린 개발팀이 남녀노소의 입맛을 잡는 품격있는 요리로 재구성하였다.

이러한 인기몰이를 증명하듯 서울, 경기권을 넘어서 최근 창원상남점, 울산 삼산점, 청주 율량점, 전주신시가지점을 오픈하였으며, 전국적인 창업문의가 증가하고 있다.

특이한 점은 코앤타베 브랜드 런칭까지 3년이라는 기간동안 수없이 검증하고 연구하여 직영점을 오픈했는데, 가맹점 모집을 하기도 전에 창업문의가 쇄도하여 계획보다 일찍 가맹점 창업을 시작했다는 점이다. 관계자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비피알에서 운영하는 패밀리브랜드이므로 단단한 인프라구축과 특화된 맛의 경쟁력, 차별화된 인테리어 및 메뉴 구성의 대중화까지 가맹점의 매출과 수익성이 보장되는 탄탄한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창업을 처음 하시는 분들도 손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앤타베는 특히 지방에서 보기드문 북유럽 감성의 라운지 모던 펍 컨셉으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어떤 각도로 사진을 찍어도 SNS에 올리기 좋은 감성사진을 자아내며, 예쁜 그릇에 보기좋게 담아낸 9900원의 메뉴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인천인하대점, 일산라페스타점 등이 오픈 준비중이며 유명 유투브를 통한 신촌점 등의 홍보가 이루어지고 있다. 2~30대가 주를 이루는 감성퓨전포차로, 타겟에 맞는 적절한 홍보 지원 또한 이루어지고 있어 가맹주들의 기대가 뜨겁다. 술집창업문의 및 코앤타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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