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업무 밀집 지역 종로, 서울 오피스텔 ‘블루카운티 숭인Ⅰ’ 주목
최대 업무 밀집 지역 종로, 서울 오피스텔 ‘블루카운티 숭인Ⅰ’ 주목
  • 김정민
  • 승인 2020.01.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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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주택시장의 투기 수요 원천 차단을 골자로 하는 정부의 정책이 지난 2016년 11.3부동산대책을 시작으로 꾸준히 부동산시장에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2월 12.16 부동산대책이 발표됐다. 이로 인해 투자심리도 위축되는 분위기다.

이처럼 주택시장 중심의 규제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1%대의 초저금리 기조가 장기화되며 불확실성이 커진 부동산시장에서 투자자들은 안정성을 지닌 상품의 옥석가리기에 분주한 모양새다.

이러한 측면에서 신년에는 주택시장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의 반사이익이 전망되는 오피스텔에 향하는 시선이 급증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서울 내 역세권과 직주근접을 갖춘 신규 공급 오피스텔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피스텔은 소액으로 투자 가능해 진입 장벽이 비교적 낮고 지속적인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임차 수요 확보에 유리하다. 실제 최근 기준금리가 1.75%에서 1.25%까지 하락하는 기간(2018년 11월~2019년 10월) 동안 오피스텔 거래량이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도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서울 핵심 황금맥 입지에 들어서는 오피스텔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현재 서울에서는 서울 최대 업무 밀집 지역인 종로에 들어서는 오피스텔 ‘블루카운티 숭인Ⅰ’의 분양이 근시일 내 마감 소식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황금맥 입지와 뛰어난 상품성이 부각되며 서울 주요대학(한양대, 건대, 고대, 경희대, 서울시립대, 외대, 광운대 등)의 통학 및 주요 업무지역 직주근접 수요를 모두 갖춰 공실률을 최소화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호평을 받고 있다.

㈜제이엘공영이 동대문 패션 특구 조성 사업과 신당 뉴타운 등 도시재생사업의 직접 수혜지인 서울 종로구 종로62길 23에서 선보이는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의 전용면적 A타입 27.03㎡ 72실, B타입 26.47㎡ 24실, C타입 27.03㎡ 8실, D타입 27.03㎡ 8실 등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소형 타입의 오피스텔 112실로 구성된다.

라이프 스타일에 따른 공간 활용이 가능한 실내에는 빌트인 드럼세탁기 및 냉장고를 비롯해 시스템에어컨, 전기쿡탑, 후드, 홈오토시스템 등의 풀옵션도 제공돼 일상에 편리함을 더했으며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선시공후분양 오피스텔인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실수요자뿐만 아니라 투자자 입장에서도 눈으로 직접 확인한 후 계약할 수 있으며 즉시 입주와 즉시 임대수익 창출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연초 서울 분양시장을 달굴 것으로 점쳐진다.

지하철 1, 6호선 동묘역앞 30초 초역세권에 들어서 종로 일대 업무지구를 5~30분대로 오갈 수 있는 황금맥 입지를 지닌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서울시내 전역으로 향하는 버스정류장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한 가운데 2, 6호선 신당동역도 가까이 위치한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트리플 역세권과 함께 청계천 프리미엄과 업무 밀집 지역의 풍부한 임차 수요를 품고 동대문 패션타운 및 종합시장의 약 15만 명에 달하는 직장인 수요가 상주하는 동대문상권에 인접했다.

또한 다양한 개발 사업과 더불어 GTX B, C 노선이 만나는 청량리역과 인접해 지속적인 지대 상승이 예상되며 왕십리 민자역사를 비롯해 동묘 풍물시장, 은행, 병원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이 단지 주변에 밀집돼 있어 우수한 정주여건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단지 주변 청계천 산책로 프리미엄과 함께 1km 반경 이내에 수많은 편의시설이 자리했으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서울 밤도깨비 야시장, 이마트, 롯데시네마, 현대시티아울렛, 스타벅스 등의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무궁화신탁이 시행사를 담당해 신뢰도를 높인 블루카운티 숭인Ⅰ은 2020년 2월 중 입주가 예정됐으며 홍보관은 서울 종로구 종로23길 현장에서 운영 중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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