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완구 콘텐츠 전문기업 영실업의 대표 브랜드 ‘콩순이’가 경자년 새해에도 어린이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다.
지난해 11월 론칭한 애니메이션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5’는 KBS를 비롯해 애니맥스, 재능TV 닉, 대교 등 어린이 채널에서 성공적인 방영을 이어간다. 5살 꼬마숙녀 콩순이와 친구들이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담아낸 이번 애니메이션은 귀여운 캐릭터와 일상생활을 반영한 친숙한 에피소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영실업은 콩순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안방극장의 열기를 온라인으로 이어가는 중이다. 매주 새로운 콘텐츠를 공개하며 시청자들과의 새로운 소통 창구를 마련한 것.
먼저, 본방송을 2일 앞둔 매주 화요일에는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5’의 예고편을 공개하고 본편을 기대하는 어린이들을 찾아간다.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에는 ‘콩순이 쑥쑥동요’를 목요일에는 격주로 ‘콩순이 율동교실 5기’ 영상을 공개하며 즐거움을 선사한다. 대망의 토요일에는 애니메이션의 본편을 오픈 한다.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매주 퀴즈 이벤트를 통해 풍성한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애니메이션을 시청한다면 누구나 맞출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정답을 맞춘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콩순이 완구를 제공한다. 엉뚱발랄 콩순이와 친구들 시즌5가 종영하는 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관계자는 “콩순이를 사랑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2020년에도 TV 애니메이션, 유튜브 등 다양한 소통의 창구를 마련하고 있다”면서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콩순이 캐릭터들은 오는 2월 출시되는 신제품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영실업이 선보이는 콩순이 완구는 전국 주요 대형마트 및 완구 전문점, 온라인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