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출근하고, 퇴근하자마자 쓰러지듯 잠드는 그런 삶은 더 이상 현대인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최근엔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시하는 ‘워라밸’이 강조되면서 가정에서 가족과 함께 하는 삶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정의 경우 아이의 교육에 온 가족이 참여하는 경우가 늘며, 영어 공부에서도 학원이나 인터넷강의보다는 가족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영어 학습기를 선호하는 추세다. 대표적인 영어 학습기로는 어학기의 원조 격으로 잘 알려져 있는 ‘하프스터디’가 있다.
스마트 어학 학습기 하프스터디는 아이와 엄마가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주니어 영어부터 엄마표 영어, 왕초보스피킹, 여행 영어, 주니어 영어, 비즈니스 영어 등 다양한 영어교육 콘텐츠 뿐만 아니라 일어와 중국어 등 제2외국어도 같이 구성돼 있다. 이에 가족 구성원의 연령과 목적에 맞는 콘텐츠로 온 가족이 함께 영어 학습을 기초어휘부터~실전회화끼지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8년 전통의 학습법을 보유한 하프스터디는 1999년 교육용 콘텐츠로 그 출발을 알렸으며, 2002년부터 2008년까지는 축구선수 박지성을 전속 모델로 기용해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현재 110여 건이 넘는 특허 및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단순 판매를 위해 광고에 열을 올리는 제품들과 달리, 질 높은 콘텐츠로 어학기 분야의 뼈 굵은 원조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광고보다는 학습 콘텐츠에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으며 기초부터 고급영어까지의 영어 학습 커리큘럼뿐만 아니라 실전 영어회화 학습 콘텐츠까지 갖추며 올인원 스마트 영어 학습기의 면모를 갖췄다.
또한 태블릿 PC를 기반으로 해 여유시간이 부족한 직장인들도 평소에 틈틈이 영어 공부가 가능하며, 실력에 따른 맞춤 학습이 가능해 실질적인 영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제품 1대만으로 탄탄한 내용으로 구성된 모든 콘텐츠와 최신 트렌드가 반영된 실전 회화까지 학습할 수 있는 하프스터디는 구매 후 무료로 업그레이드를 해주는 사후서비스를 제공해 고객들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고 있다. 이에 더해 수준 높은 자체 소프트웨어의 기술력에 삼성과 제휴를 통한 하드웨어 사양까지 높이면서 동종업계 최고 사양의 품질을 자랑한다.
하프스터디는 2019년도에만 4월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5월 고객사랑 브랜드대상(4년 연속), 7월 소비자가 뽑은 브랜드 대상 연속 1위, 10월 교육산업대상 굿컴퍼니 4년 연속 1위를 수상하는 등 대한민국산업대상, 올해소비자브랜드대상, 소비자만족대상까지 총 3가지 브랜드 대상에서 모두 1위를 수상했다.
관계자는 “학문이 아닌 ‘언어’인 영어는 일상에서 매일 꾸준히 학습하는 것이 실력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며 “원조 영어 학습기 하프스터디는 특허받은 공부법 기반의 질 높은 학습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어, 이를 활용해 꾸준히 학습을 이어 나간다면 온 가족 영어 능력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자극적인 광고보다는 콘텐츠에 대한 투자를 늘려 퀄리티 높은 영어 학습을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영어 학습 시장에서 하프스터디는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으며, 그중 고객의 실제 영어 실력 향상에 목적을 두고 전 팀이 콘텐츠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새로 출시되는 제품과 광고로 순위를 다투는 제품들과 달리 콘텐츠력 향상에 많은 투자를 해 고객과의 신뢰를 중요시한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