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시간 근무 호소하는 직장인들...에듀윌,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 시행
52시간 근무 호소하는 직장인들...에듀윌, 업계 최초 ‘주 4일 근무’ 시행
  • 김정민
  • 승인 2020.01.09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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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박명규)은 직원들을 위한 ‘꿈의 직장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복지제도를 펼치고 있다.

지난 해 6월부터 실시한 에듀윌 ‘주 4일 근무제’는 각종 온라인 포털에서 큰 화제를 일으켰다. 동종 업계뿐만 아니라, 중견기업 이상의 기업들 사이에서도 최초로 시행하는 제도로 많은 직장인들에게 부러움을 사고있다.

에듀윌은 주4일 근무와 함께 ‘눈치안보고 연차쓰기’ 캠페인, 매일 4시부터 30분간 쉬는 ‘집중휴식시간’ 등 에듀윌러(에듀윌 직원)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또한 직원들의 건강을 위해 전용 마사지 센터인 ‘힐링큐브’를 운영한다. 장애인 국가공인 안마사 4명을 직접 채용해 직원들은 매일 30분씩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본사 지하 1층에는 사내 복합문화 공간인 ‘에듀윌역’을 리모델링했다. 이 공간 역시 에듀윌러를 위한 공간으로 ‘로봇 바리스타’를 비롯해, 편의점을 그대로 옮겨온 듯 한 무료 스낵코너인 ‘에너지 BAR’, 안마의자 39대, 다트게임기, 농구, 오락실, 북힐즈 등이 구비되어 있어 업무시간에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에듀윌은 ‘고객의 꿈, 직원의 꿈, 지역사회의 꿈을 실현한다’는 미션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공무원,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등 자격증 교육분야에서 굳건히 1위를 지키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과 지역사회의 꿈과 더불어 직원들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에듀윌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정부 기관상 12관왕을 달성한 합교육기업이다. 특히 KRI 한국기록원으로부터 2년 연속 공인중개사 최다 합격자 배출 기록을 공식 인증 받았으며 한국리서치로부터 공무원 선호도, 인지도 1위 기업을 입증 받은 유일한 기업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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