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울산웨딩박람회가 다양한 혜택들을 증정한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예비부부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웨딩박람회는 4일부터 5일까지 롯데하이마트 삼산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사전참가 신청 후 방문한 선착순 50쌍에게 혜택들을 증정하고 있는데, 가장 먼저 예비신부를 위해 수입명품드레스 피팅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진행비, 뷔페할인, 식대 등 상당금액의 할인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또, 울산웨딩박람회에서는 웨딩플래너를 통해 울산 스드메 정보를 비롯해 울산웨딩홀의 무료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울산 JW웨딩홀, 동천컨벤션, W시티, 롯데호텔, 현대호텔, 머큐어엠버서더, 로엘리움, 펠리체, MH컨벤션 웨딩홀 등 웨딩홀을 상세하게 비교분석할 수 있어 예비부부들의 예산에 맞춰 결혼식을 올릴 수 있을 예정이다.
울산웨딩드레스 웨딩샵 로브블랑쉬, 윤정인웨딩, 아뜰리에레이울산점, 에스메랄다 SPOSA울산, Ray&Co., 라브리디아 등이 참여하여, 2019 F/W 웨딩드레스를 선보인다.
울산웨딩촬영 스튜디오 인디포토랩스튜디오, 오브스튜디오, 제이앤스튜디오 등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웨딩스튜디오, 웨딩스냅 업체들이 대거 참여했다.
그 외에 울산예물 커플링전문점 '에스메랄다', 울산맞춤정장 ‘루이테일러’, 울산한복 ‘왕과비’, 울산허니문 여행사 '포인트투어여행사'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가 참여하여, 예비부부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고 있다.
한편 ㈜웨딩갤러리는 금번 결혼박람회를 통해 각 업체와 계약(울산예식장, 여행, 한복, 하우스웨딩, 예복, 예물 등)한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거품을 뺀 파격적인 할인과 그릇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