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편리한 잠실 상권과 석촌호수의 쾌적한 생활 인프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는 ‘송파 라보로’ 아파트가 파격적인 가격에 나와 눈길을 끈다.

주택시장에서 이른바 ‘서울 강남 3구’중 한 곳으로 불리는 송파구, 송파동 100번지 일원, 선착순 조합원 모집중이다.

‘송파 라보로’ 아파트는 총 8개동, 534세대(예정) 규모 이며 타입별로는 59㎡ 맞통풍이 가능한 판상형 A•B타입, 써비스면적 극대화된 타워형 C 타입으로 시공 예정에 있다. 주변에 이미 갖춰져 있는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학세권공세권 아파트이지만, 가격은 주변시세의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책정돼 있어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가장 큰 장점은 파격적인 가격 이다. ‘송파 라보로’ 아파트는 가격이 3.3㎡당 2천 800만원대로 책정 될 예정이다. 이는 송파구 아파트 평균 매매가 (3.3㎡당 5,324만원, 부동산114 기준)보다 최대 48% 정도 싼 수준이다. 때문에 최근 갈수록 커지고 있는 내 집 마련 부담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서민들, 20~30대 젊은 청년층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소비자들의 내 집 마련 부담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주택구매부담지수(K-HAI)는 최근까지 상승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특히 ‘송파 라보로’가 속한 서울 지역의 K-HAI는 지난해 4분기까지 연속 오름세로 집계 됐다.

분양가 상한제, 12.16 부동산 대책,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도입까지, 아파트 공급 절벽 으로 치닫고 있고 있는 가운데 ‘송파 라보로’는 지구단위계획 접수 후 60%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는 등, 부동산 정책 규제 제외되는 단지이며 ▲‘송파 라보로’는 주변 헬리오시티 시세에 비해 파격적인 가격으로 공급 중에 있다. 

또한 교통호재, 교육환경이 뛰어나다. 올해 상반기 착공 예정인 위례신사선 수혜가 기대 되고 있으며 공세권•역세권•학세권을 보유한 단지라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의 관심이 크다.

조합원 자격은 서울, 경기, 인천지역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 또는 전용면적 85㎡이하 1채 소유한 세대주에 한하며 당 사업지와 같은 ‘새절역 두산위브 리버뷰시티’, ‘동작 하이팰리스 2차‘ 지역주택조합이 조합원 모집중 마감 되었으며 ’송파 라보로‘는 대표번호를 통해 홍보관 위치전송 시스템 및 관람이 가능하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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