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21호 '제비' 발생, 한미일 기상청 예측 경로 비교해 보니…
태풍 21호 '제비' 발생, 한미일 기상청 예측 경로 비교해 보니…
  • 스마트경제 경제팀
  • 승인 2018.08.2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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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상청
사진=기상청

 

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9시 괌 동쪽 1천340㎞ 부근 해상에서서 태풍 21호 '제비(JEBI)'가 발생했다. 태풍은 점차 발달하면서 서쪽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태풍의 발생은 이번 달 들어 9번째다.

기상청에 따르면 현재 괌 동쪽 부근 해상에 위치한 태풍 21호 '제비'는 서북서 방향으로 이동해 9월 2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200km 부근 해상에 위치할 전망이다. 

현재 최대풍속은 18m/s으로 약한 태풍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9월 1부터는 35m/s로 올라 강한 태풍으로 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JTWC
사진=JTWC

 

태풍 발생 초기여서 정확한 진행 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으로, 국내에 영향을 미칠지 여부는 불분명하다. 한국 기상청에 비해 일본 기상청과 미합동태풍경보센터(JTWC)은 각각 서쪽과 북쪽으로 다소 치우친 태풍 이동 경로를 예측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태풍의 중심이 추후 예보한 원 안에 들어갈 확률은 70% 정도라고 밝히고 있다.

한편 이번 21호 태풍은 지난 23일 JTWC가 예보한 열대성 저압부(TD) '24W'와는 무관하다. 

스마트경제 경제팀 smar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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