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훈 농협은행장, 말생산농가 육성을 위한 지원기금 3억9000만원 전달
[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과천시에 있는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한국마사회와 함께 ‘제16회 농협중앙회장배 경마경주’를 개최했다.
농협은행은 경마경주 시작 전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먹거리 증정 행사, 올원뱅크 프리미엄서비스 출시 기념 룰렛이벤트 등의 부대행사를 진행해 렛츠런파크에 모인 시민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경주 직후 열린 시상식에서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3억9000만원을 ‘한국경주마생산자협회’와 ‘한국내륙말생산자협회’에 전달하며 “농협은행은 말생산농가 육성·지원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 농촌 경제 활력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국내말 생산 촉진과 축산농가 발전을 위해 경마경주 후원과 말생산농가 육성 지원기금 전달을 해오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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