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세분화 및 ‘스타일별’ 가구 모아…쇼핑 편의성 증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드레스룸’ ‘수납가구’ 추가
최근 인테리어 트렌드 반영한 ‘드레스룸’ ‘수납가구’ 추가
[스마트경제] 쿠팡이 본격적인 가을 웨딩, 이사철을 맞아 ‘가구’ 카테고리를 개편했다.
쿠팡은 330만 여종의 상품을 모은 ‘가구’ 카테고리 내 하위 카테고리를 ▲침실가구 ▲거실가구 ▲주방가구 ▲유아동가구 등 8개로 세분화해 구성했다.
또 개편을 통해 북유럽 스타일, 클래식 스타일 등 ‘스타일별 가구’ 테마를 꾸몄다. 각 테마별로 가구를 선택할 수 있어 원하는 상품을 편하게 쇼핑할 수 있다. ▲매트리스 ▲행거 ▲서랍장 ▲소파 등 인기 가구 아이템은 하단에 별도의 카테고리로 제안한다.
특히 고객들이 많이 찾는 ‘드레스룸’과 ‘수납가구’ 카테고리를 새롭게 추가했다. 상대적으로 좁은 공간이나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수납공간을 확보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했다.
대표상품으로 행거가 두 줄로 공간 활용도가 좋은 ‘트레벨 그란데 더블스탠드 행거’가 있으며, 쿠팡가 2만3000원 대이다. 접이식 구조로 실용적으로 둘 수 있는 ‘리빙힙 팬지 접이식 선반 테이블’은 3만8000원대, 간편하게 소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룸앤홈 노르딕 원형 테이블’은 1만4000원 대이다. ‘리브맘 메모리폼 롤팩 매트리스’, ‘다니카 헤드 메쉬 의자’ 등도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시니어 디렉터는 “계절의 변화에 맞춰 집꾸밈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인테리어 트렌드를 반영해 ‘가구’ 카테고리를 새롭게 꾸몄다”며 “쿠팡의 530만 종의 로켓배송 상품과 수억 개의 마켓플레이스 상품들로 필요한 모든 것들을 빠르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실 수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스마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