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대,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 문화예술진흥 위한 MOU 체결
삼육대,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 문화예술진흥 위한 MOU 체결
  • 복현명
  • 승인 2019.09.25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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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경현(오른쪽)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이 박정양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원장,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과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서경현(오른쪽)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이 박정양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원장,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과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육대.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이 노원문화재단과 노원구 문화진흥, 예술발전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지난 24일 삼육대 백주년기념관 소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서경현 삼육대 산학협력단 단장, 박정양 삼육대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원장, 김승국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삼육대와 노원문화재단은 노원구 지역주민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를 마련하기로 했다.

최근 노원구가 조성한 화랑대역 철도공원에서 계절별 음악회를 추진하고 연말 크리스마스 콘서트, 힐링음악회 등 개최를 위한 실무협의도 진행하기로 했다.

이 밖에 두 기관은 ▲노원구 문화예술진흥 프로그램 공유 ▲문화사업의 공동 개발 ▲문화예술 콘텐츠 개발 ▲필요시 문▲시설의 공유 ▲기관 회원에 대한 상호 할인 혜택 부여 등 협의 ▲정책 개발 등 상호연구 ▲문화예술 인적·물적 자원과 정보 교류 협력 ▲양 기관이 개최하는 문화예술 행사 및 활동에 대한 지원과 협조 등 분야에서도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서경현 삼육대 산학협력단 단장은 “대학의 인력과 자원, 캠퍼스를 적극 활용해 노원구 문화진흥과 예술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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