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대학생 맞춤형 금융교육 진행
[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소재 본사에서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캠퍼스 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캠퍼스 금융교육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금융지식 함양을 위한 신용관리, 금융사기 예방 등 맞춤형 금융교육들로 이루어졌고 대학생봉사단 N돌핀들은 핀테크 교육에 강사로 나섰다.
이달 20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들을 시작으로 25일은 강원대학교 글로벌경영관에서, 27일에는 영등포구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본사에서 금융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기 전인 대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금융사기 예방 등의 교육을 확대해 든든한 동반자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선발된 전국 17개팀 100명의 N돌핀 7기는 11월까지 활동하며 청소년들의 진로멘토링과 농촌지역·다문화가정·새터민 등에 대한 금융교육 등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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