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년간 사랑받아 온 할리스커피, 한정판 굿즈인 뱃지 4종 선보여 눈길
18일부터 가을 시즌 음료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개당 2천원에 판매해
귀여움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착붙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기대
18일부터 가을 시즌 음료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개당 2천원에 판매해
귀여움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착붙 아이템으로 인기몰이 기대
[스마트경제] 커피전문점 할리스커피가 앙증맞은 디자인으로 고객들의 덕심(덕후+마음 심(心))을 유발할 한정판 뱃지 4종을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창립 21주년을 맞은 할리스커피는 고객들의 브랜드 굿즈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한정판 뱃지를 출시하게 됐다. 할리스커피만의 감성을 잘 담아낸 뱃지는 시그니처컵, 드립커피, 에그마요, 바리스타로봇 총 4종으로 구성됐다.
시그니처컵은 할리스커피 로고가 그려진 컵 모양으로 디자인 됐다. 드립커피는 할리스커피의 시그니처 색감인 빨간색이 돋보이는 스페셜티 드립커피를 표현해냈다. 에그마요는 대표 카페식(食)메뉴인 에그마요를 산뜻한 노란색 색감을 적용해 먹음직스럽게 표현했다. 바리스타로봇은 할리스커피 로고를 새긴 레트로 로봇을 바리스타로 표현해 귀엽게 형상화 했다.
할리스커피는 전국 매장(일부 매장 제외)을 통해 18일부터 소진 시까지 가을 시즌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뱃지 4종을 개당 2000원에 판매한다. 정상판매가격은 개당 3900원이다. 가을 시즌 메뉴는 인절미 크림라떼, 우리 사과 히비스커스, 우리 사과 레몬차, 우리 사과 스무디, 천도복숭아 라떼, 천도복숭아 스무디, 천도복숭아 주스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지난 21년간 할리스커피 로고인 크라운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 이를 활용해 한정판 뱃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가을에 어울리는 시즌 음료와 함께 한정판 굿즈를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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