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2127명 모집에 4만3740명 지원…실기(연극) 전형 73.70대 1로 최고
[스마트경제 복현명 기자]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의 2020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 최종 경쟁률이 20.56대 1로 집계됐다. 이는 총 2127명을 선발하는 수시모집에 4만3740명이 지원한 것으로 전형별로는 학생부 종합 11.14대 1, 논술 43.33대 1, 실기 41.6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학생부 종합전형 세부전형별로는 ▲Do Dream 사회복지학과(46.67대 1) ▲학교장추천인재 국어국문·문예창작학부(17.40대 1) ▲불교추천인재 사회복지학과(15.50대 1) ▲국가보훈대상자 경영학과(14.50대 1) ▲농어촌학생 역사교육과(17.50대 1) ▲특성화고교졸업자 경영학과(23.67대 1)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사회복지학과(30.50대 1) ▲특성화고 등을 졸업한 재직자 글로벌무역학과(6.53대 1) ▲특수교육대상자 컴퓨터공학전공(18.00대 1) 등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 전형에서는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전공이 57.60대 1로 가장 높았고 경찰행정학부(자연) 56.60대 1, 경찰행정학부(인문) 56.40대 1로 뒤를 이었다.
실기 전형은 ▲문학 54.13대 1 ▲SW 9.55대 1 ▲체육교육 50.14대 1 ▲미술 28.23대 1 ▲연극 73.70대 1 ▲영화영상 63.50대 1 ▲스포츠문화 13.82대 1 등으로 나타났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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