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출범
신한금융그룹,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출범
  • 복현명
  • 승인 2019.09.0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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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퓨처스랩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글로벌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진옥동(오른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이 박우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진옥동(오른쪽 세 번째) 신한은행장이 박우현 신한금융지주 부사장,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금융그룹

[스마트경제] 신한금융그룹은 9일 대표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신한퓨처스랩’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출범식을 개최했다.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는 지난 2016년 12월 출범한 ‘신한퓨처스랩 베트남’에 이은 두 번째 해외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8월 인도네시아 진출을 원하는 국내 스타트업 4개사를 1기로 최종 선발했으며 현지 스타트업 3개사도 선발해 육성과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는 입주한 스타트업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최적의 환경을 조성했다. 자카르타 쿠닝간의COHIVE 본사 12층에 약 120평 규모로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약 40명이 상주할 수 있는 오픈 워크스테이션과 약 70명이 동시에 세미나, 교육 등을 진행할 수 있는 계단형 타운홀과 휴식 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이날 출범식에는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 1기로 선발된 4개 스타트업의 기업설명회와 현지 사무소 출범 기념 세레머니 등 다양한 행사와 함께 인도네시아 공유 오피스 1위 업체인 COHIVE와의 업무협약식도 진행했다

COHIVE는 공유 오피스 운영, 쉐어하우스 서비스, 코리테일(co-retail: 스타트업 기업이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 장소 공유) 서비스 등 다양한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신한금융과 COHIVE는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 조성과 발굴, 육성에 대한 상호 정보공유 및 VC투자 연계 등 다양한 방면의 협업을 하기로 했다.

앞으로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는 아세안지역 최대 경제대국과 그룹의 주요 글로벌 전략거점인 인도네시아 시장의 스타트업 시장 개척을 위해 국내 스타트업의 현지진출과 현지 유망스타트업의 발굴·육성, 투자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진옥동 신한은행장 등 신한금융 경영진과 손병두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손상호 해외금융협력협의회 원장이 참석했으며 구글, 페이팔, 드롭박스 등 글로벌 기업을 육성한 글로벌 최대 엑셀러레이터 기업인 ‘Plug and Play’ Indonesia 법인 임직원과 COHIVE 임직원 등총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진옥동 신한은행장은 “오늘 새롭게 출범하는 ‘신한퓨처스랩 인도네시아’를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과 현지 스타트업의 발굴과 육성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향후 인도네시아가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의 허브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퓨처스랩’은 국내 금융권 최초로 출범한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으로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총 122개 기업과 협업을 진행하며 국내 스타트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했으며 스타트업 기업과 다양한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서비스를 금융소비자에게 제공해왔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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