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개발과 건축을 검토하는 최우수고객에 투자자문 제공
[스마트경제] NH농협은행은 지난 27일 서울시 중구 소재 농협은행 본점에서 프롭테크 스타트업 기업인 스페이스워크와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제휴를 실시했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은행은 9월중 부동산(토지, 주택, 건물)의 개발과 건축을 검토하는 최우수고객(VVIP)에게 각종 건축법규를 반영한 최적화된 건축설계·수익률분석 보고서를 제공하고 보고서에 대한 건축가 브리핑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은 “스타트업 기업이 보유한 혁신적인 기술을 농협은행의 우수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업무제휴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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