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019년 대학(원) 생명보험사회공헌 장학생 30명에게 2019년 2학기 장학금 1억2700만원을 지급했다고 27일 밝혔다.

선발된 장학생은 각 대학교, 대학원에서 금융보험학을 전공하고 있으며 우수한 학업성취도를 보인 학생들로 장래 금융보험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이다.

또한 위원회는 2학기에는 장학금 전달식을 대신해 27일 장학생들과 서울 우리마포복지관에서 뜻깊은 봉사활동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 관계자는 “장학생들이 봉사활동의 소중한 가치를 마음에 새김으로써 향후 우리 사회의 소외계층을 살피고, 따뜻한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이동욱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