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나가는 오피스텔의 정석, ‘여의도 리슈빌DS’ 주목
잘나가는 오피스텔의 정석, ‘여의도 리슈빌DS’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8.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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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경제] “아시다시피 여의도 일대 수익형부동산시장은 경기가 좋든 나쁘든 큰 기복이 없는 편이에요. 그래도 요즈음은 확실히 분위기가 뜨거워진 걸 느낍니다. GTX-B노선(예정)과 신안산선 개통이 가시화된데다 여의도 국제금융중심지 개발 계획, 여의도 재건축 사업, 영등포뉴타운•신길뉴타운 조성사업, 영등포역세권~경인로변 일대 도시재생사업 등 굵직굵직한 개발 호재들이 계속 쏟아지면서 투자자들의 주목도가 무척 높아진 것 같아요. 며칠 전에 발표된 분양가 상한제도 오피스텔 투자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호재라, 유망 상품을 찾는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여의도에서만 20년째 부동산중개업에 종사하고 있다는 P씨가 전한 요즈음의 시장 분위기다. P씨는 “여의도와 영등포야말로 주거가치와 미래가치, 배후수요까지 3박자가 꼭 들어맞는 명실상부 오피스텔 투자의 성지”라며 “일부에서 공급과잉을 우려하지만 광역교통망 확충 등으로 수요 또한 계속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수익률에는 큰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7월 기준 서울시내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4.87%로, 2% 초반대의 시중은행 금리를 2배 이상 앞서 있다. P씨를 비롯해 많은 전문가들이 ‘오피스텔 투자의 성지’로 꼽는 여의도와 영등포를 위시한 서울 서남권 오피스텔의 평균 수익률은 5.27%다. 서울 평균은 물론 수도권 평균인 5.22%도 훌쩍 뛰어넘은 수치다. 오피스텔의 메인 타깃인 1~2인가구를 위한 전용면적 40㎡ 이하 소형으로 범위를 좁히면 수익률은 5.66%까지 치솟는다. 

호조 속에 분양을 시작한 신축 오피스텔들의 인기도 상당하다. 최근 분양홍보관을 오픈한 ‘여의도 리슈빌DS’ 관계자는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연일 많은 방문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실수요자보다는 투자자 비중이 높은 편”이라며 “영등포에 살면서 여의도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입지인데다 더블역세권•몰세권•공세권의 ‘퍼펙트 생활권’, 신축 오피스텔 특유의 탁월한 평면 및 편리한 주거시스템까지 고루 갖췄기 때문에 ‘가성비’ 면에서 많은 호평이 나온다”고 말했다. 특히 GTX-B노선(예정), 신안산선 등 수도권 각지와 직통으로 연결되는 신설 노선 관련 소식들이 들려오면서 수요 확대를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는 전언이다. 

여의도보다 합리적인 가격대에 여의도와 영등포의 핵심 인프라를 쏙쏙 골라 누리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여의도 리슈빌DS’는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1가 121-5,6번지에 지하 5층~지상 12층 1개 동, 전용면적 ▲21㎡ 300실 ▲27㎡ 10실 등 총 310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파트 브랜드 ‘리슈빌’로 유명한 계룡그룹의 자매회사인 동성건설이 시공을 맡아 ‘알짜’ 입지를 빛낼 최적의 소형 평면을 완성할 예정이며, KB부동산신탁이 시행•수탁사로 참여해 신뢰를 높인다. 

‘여의도 리슈빌DS’는 여의도와 영등포의 도보권이면서, 지하철 1•5호선 신길역과 1호선 영등포역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에 위치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인 신길역에서는 여의도를 2분, 마포를 6분, 종로를 2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도보 5분대 거리의 영등포역에서는 구로를 5분, 강남을 40분대에 오갈 수 있다. 여의도환승센터가 버스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수도권 등으로 향하는 여러 광역노선들도 손쉽게 이용이 가능하다. 

영등포역에는 지하철과 함께 경부, 호남, 전라 등지로 향하는 KTX, ITX, 새마을•무궁화호가 정차해 지방 출장 및 나들이도 용이하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경인로, 노들길 등을 통해 도심 및 외곽 지역으로 빠르게 움직일 수 있다. 

향후 여의도 지역에 개통될 여러 광역교통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 송도에서 출발해 여의도와 서울역을 거쳐 남양주로 향하는 GTX-B노선(예정)과 여의도와 경기 안산•시흥지역 간 44.6km 구간을 고속 운행하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은평구 새절역에서 여의도, 명지대, 연세대, 서강대, 서울대역 간 17.49km 구간을 왕복하는 서울 경전철 서부선 등이 그것이다.

몰세권 프리미엄도 놓칠 수 없다. ‘여의도 리슈빌DS’에서는 여의도의 신•구 상권과 IFC몰, 영등포역 일대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타임스퀘어 등 각종 프리미엄 쇼핑 인프라들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다. 지상 69층, 최고 318m 높이에 서울시내 최대 규모의 현대백화점을 비롯해 비즈니스, 쇼핑, 문화, 레저, 휴식 등 복합문화시설들이 가득 들어찰 ‘여의도 파크원’이 2km 거리라, 랜드마크 효과에 따른 상권 활성화 및 주변 인프라 확충 등 다양한 직간접 수혜도 기대해봄 직하다.

도보권에 이마트, 홈플러스, 영등포시장, CGV, 롯데시네마, 영등포문화예술회관 등이 위치해 언제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특히 백화점 문화센터나 어학원 등 교양교육시설들이 풍부해 ‘워라밸’을 중시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영등포구청과 영등포동 주민센터, 영등포경찰서, 국회도서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여의도성모병원, 힘찬병원 등 각종 편의시설들도 가깝다.

단지는 또 6만1,544㎡ 규모의 영등포공원을 마주한 ‘공세권’에 들어서 탁월한 조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건강한 여가생활을 만끽할 수 있다. 여의도공원과 샛강생태공원도 걸어서 약 10분 거리다.

내부에는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온도조절 시스템, 태양광 발전설비, 빗물 재활용 시스템을 완비한다. 지하주차장에 LED조명기구를 설치하는 등 ‘에너지 세이빙 시스템’을 적용해 관리비 부담도 낮춘다. 출입구 주차통제 시스템과 고화질 CCTV로 입주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한편, 100% 자주식 주차시스템과 넓은 주차 공간을 마련해 주차 및 출차의 편의를 돕는다. 시스템에어컨, 드럼세탁기, 빌트인냉장고 등 알짜배기 기본 옵션과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 실사용면적 및 수납 등 공간활용도를 극대화한 ‘스마트 평면’의 조합도 근사하다. ‘여의도 리슈빌DS’의 분양홍보관은 영등포역 앞 경인로 849-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2020년 11월 입주 예정이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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