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예금은행 주담대 금리 2.93%…31개월만에 ‘최저’
지난달 예금은행 주담대 금리 2.93%…31개월만에 ‘최저’
  • 복현명
  • 승인 2019.06.2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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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중 예금은행의 가중평균금리. 자료=한국은행.
2019년 5월중 예금은행의 가중평균금리. 자료=한국은행.

[스마트경제] 5월말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신규취급액을 기준으로 31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2019년 5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를 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연 2.93%로 전월대비 0.05%포인트 낮았다. 이는 2016년 10월(2.89%) 이후 최저다.

이어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86%로 같은기간 2bp(1bp=0.01%) 하락했으며 대출금리 역시 연 3.62%로 전월대비 3bp 하락했다.

대출금리를 분류별로 보면 기업대출 금리는 3.62%로 ▲대기업 대출 3.47% ▲중소기업 대출 3.79%로 각각 0.06%포인트, 0.04%포인트 하락했다.

가계와 기업, 공공, 기타부문 대출을 모두 합한 은행의 전체 대출 평균 금리는 전월대비 0.03% 포인트 낮은 3.62%였다.

이어 잔액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1.42%로 전월수준을 유지했으며 총대출금리의 경우 같은기간 1bp 감소한 연 3.71%를 기록했다. 예금금리와 대출금리 차는 2.29%포인트로 0.01%포인트 감소했다.

상호저축은행·새마을금고 등 제2금융권 대출금리는 상호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하락했다.

상호저축은행 대출금리는 10.42%로 전월대비 0.08% 인상됐고 신용협동조합(4.65%), 상호금융(4.14%), 새마을금고(4.56%) 등은 각각 0.07%포인트, 0.02%포인트, 0.05%포인트 감소했다.

예금금리의 경우 ▲상호저축은행 2.36% ▲신용협동조합 2.56% ▲상호금융 2.30% ▲새마을금고 2.54% 등으로 집계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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