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 사업부문, 첫 프로젝트로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발표
신한금융그룹 퇴직연금 사업부문, 첫 프로젝트로 ‘퇴직연금 수수료 감면’ 발표
  • 복현명
  • 승인 2019.06.1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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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일부터 신한은행 수수료 체계 전면 개편, 운용관리수수료 최대 70% 감면
퇴직연금 가입고객 중 누적손실 발생시 당해연도 수수료 전액 면제

[스마트경제] 신한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의 매트릭스로 확대 개편한 신한 퇴직연금 사업부문의 첫 번째 프로젝트로 퇴직연금 수수료 체계를 7월 1일부터 전면 개편한다.

퇴직연금은 상품 특성상 입사 후 퇴직시까지 최소 20년 이상 장기간 위탁 운용되기 때문에 수익의 안정성과 함께 지속적으로 발생되는 수수료가 상품 경쟁력에 있어 중요하다.

이에 신한금융은 장기적으로 고객 수익률 확대와 함께 상품 다양화를 위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단기적으로 실행 가능한 수수료 개편을 우선 시행하기로 했다.

그룹사 중에는 퇴직연금 적립액 19조원으로 은행권 1위 연금사업자인 신한은행이 우선 실시한다.

이번 수수료 개편에서는 ▲IRP 가입자 계좌에 수익이 발행하지 않은 경우 수수료 면제 ▲IRP 10년 이상 장기가입 고객 할인율 확대 ▲연금방식으로 수령시 수수료 감면 ▲사회적 기업 수수료 50% 우대 ▲확정급여형(DB)·확정기여형(DC) 30억원 이하 기업과 개인형 퇴직연금(IRP) 1억원 미만 고객 수수료 인하 등의 혜택이 제공되며 신규 고객뿐 아니라 기존 고객도 적용 받게 된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4월 고객 중심의 퇴직연금 비즈니스 업그레이드와 글로벌 최고 수준의 고객 수익률 시현을 통한 퇴직연금 사업자 도약을 위해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으로 구성된 퇴직연금 사업부문제를 출범시켰다. 이는 원 신한(One Shinhan) 관점에서의 운영체계를 견고히 해 그룹차원에서의 상품 다양화와 수익률 제고 등 고객을 위한 가치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수수료 개편을 시작으로 선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기대하는 고객의 니즈에 계속해서 부응해 나갈 계획이며 그룹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고객들의 안정적 노후 지원과 사회적 책임경영을 다하며 퇴직연금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 퇴직연금 사업부문은 수수료 합리화와 수익률 제고, 신상품 개발을 통한 퇴직연금 상품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고객의 접근성과 편리성을 증대하기 위한 온·오프라인의 퇴직연금 전용 플랫폼 등을 개발해 출시할 예정이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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