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 843조6000억원…전월 比 5조원 ↑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 843조6000억원…전월 比 5조원 ↑
  • 복현명
  • 승인 2019.06.1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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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대출은 늘고 기업대출은 축소
최근 3년간 가계대출 현황. 자료=한국은행.
최근 3년간 가계대출 현황. 자료=한국은행.

[스마트경제] 5월중 은행권의 가계대출이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전월 대비 늘었다.

한국은행이 12일 발표한 ‘5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 잔액은 843조6000억원으로 한 달 전과 비교해 5조원이 증가했다.

또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전세거래량과 신규아파트 입주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2조8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같은 기간 9000억원이 감소한 결과로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량은 ▲4월 1만1000호 ▲5월 1만호로 소폭 줄었다.

반면 가정의 달을 맞아 신용대출, 마이너스 통장 대출을 포함한 기타대출 증가액은 분양주택 계약금 납부 수요 등으로 2조2000억원 늘었다. 전년 동기(2조4000억원) 대비 감소했으나 4월(8000억원)대비 1조4000억원 증가했다.

이어 은행권 기업대출 잔액은 5월말 현재 849조8000억원으로 전월 대비 6조원 늘었다. 대기업 대출은 전월 계절요인이 소멸되고 직접금융을 통한 자금조달 확대 등으로 6000억원 증가했으며 중소기업 대출의 경우 은행들의 중소법인대출 취급 노력 등으로 5조4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복현명 기자 hmbo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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