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무더워진 날씨에 대비해 시원한 여름을 준비하기 위한 ‘스파오 티셔츠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스파오 티셔츠 페스티벌’은 지난 5월에 2회에 걸쳐 진행 된 ‘파자마 페스티벌’과 ‘쿨팬츠 페스티벌’에 이어 세 번째로 진행 되는 여름 대잔치로, 오는 16일까지 스파오의 다양한 반팔 티셔츠를 특별한 가격에 구매 할 수 있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그래픽, 스트라이프, 레트로, 뉴트로, 사이키델릭 바캉스 등 총 120여 가지 스타일의 반팔 티셔츠를 두 장 구매 시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심플스트라이프 반팔 티셔츠, 어드벤처 타임 반팔티 등 특별히 선정된 총 6가지 스타일의 상품 구매 시에는 1+1 의 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이랜드 관계자는 “지난 달 진행된 두 번의 페스티벌이 고객 반응이 좋아 6월에도 이어서 릴레이 페스티벌을 기획 하게 됐다”며 “고객들에 니즈에 맞춰 다양한 페스티벌 이벤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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