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원 환경 개선 자원봉사활동에 고객·가족 참여
[스마트경제] 메트라이프코리아재단은 지난 18일 한국자원봉사문화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동물원 환경개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메트라이프생명이 2016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 중인 ‘메트라이프 환경사랑 가족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가족자원봉사활동에는 메트라이프생명의 가족친화적 기업문화를 바탕으로 매년 200여명의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 및 재무설계사가 가족들과 함께 환경보호와 관련된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재단은 올해 ‘환경사랑’을 주제로 총 4회의 가족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해 하반기에는 해양 쓰레기 업사이클을 통한 해안 정화 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해안 생태계 보호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메트라이프생명 고객 박순희 씨는 “앞으로도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자원봉사활동의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과 함께 다시 꼭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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