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순위 청약열풍 정점 찍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마지막 입주 기회에 주목
무순위 청약열풍 정점 찍은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마지막 입주 기회에 주목
  • 김정민
  • 승인 2019.05.16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경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무순위 청약접수에서 최다 접수건수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며 서울 부동산 시장의 핫플레이스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14일 접수한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무순위 청약 결과 29가구 모집에 총 6,197건이 접수됐다. 경쟁률은 무려 213.7 대 1을 기록했다. 올 상반기 사후 무순위 청약접수를 받은 단지들 중 6,000건이 넘는 접수건수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가 최초이며 최근 국토교통부의 예비당첨자 비율을 높이는 방안이 나와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렇듯 무순위 청약에 접수건수가 많이 몰린 이유는 1순위 청약자격이 없는 수요자들이 대거 청약에 참여해서다. 무순위 청약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신청이 가능하고, 주택보유 및 세대주 여부와도 무관하게 접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정책적인 영향도 한 몫을 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9일 투기과열지구의 경우 신규 아파트 청약 예비당첨자 수를 오는 20일부터 공급 물량의 5배수로 늘리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사실상 이번 무순위 청약이 얼마 남지 않은 기회라는 점에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청약접수가 한꺼번에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효성중공업㈜와 진흥기업㈜가 공급하고 있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 는 지난 4월 3일 최고경쟁률 104 대 1을 기록하며 전 세대 서울지역 1순위 청약 당해마감을 기록한 바 있다. 또한 앞서 공급한 오피스와 오피스텔, 상업시설은 모두 공급 당일에 완판(완전판매)을 기록했다. 이번 아파트 무순위 청약접수는 강화된 청약자격 제한에 따른 부적격자로 인해 발생한 미계약분 물량이다.

분양 관계자는 “무순위 청약에 대한 문의가 접수 당일까지도 끊이지 않아 경쟁률이 높을 것이라 예상은 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며 “아무래도 서울 동북부에서 가장 뛰어난 교통망을 갖춘데다가 대규모 개발호재, 초고층 주거복합타운 형성, 가격 경쟁력 등이 더해져 실수요자들 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낸 것 같다” 고 말했다.
 
최고 40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로 조성되는 청량리역 해링턴 플레이스는 전용면적 59~150㎡의 아파트 총 220가구가 들어서며,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9~52㎡, 총 34실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 지하 1층과 지상 1~2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3~6층에는 오피스가 들어선다. 단지 내에 주거와 업무, 상업시설을 모두 갖춰 원스톱라이프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무순위 청약 당첨자 발표는 이 달 20일(월), 계약은 21일(화)에 진행된다. 계약금은 10%이며 중도금대출은 40%까지 가능하고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분양홍보관은 서울시 동대문구 사가정로 104에 위치해 있다.
 

김정민 기자 kjm00@dailysmart.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