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빙수&젤라또 딜리버리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3일 밝혔다.
‘파스쿠찌 딜리버리 서비스’는 커피, 음료, 베이커리 등 파스쿠찌의 다양한 제품을 배달 주문할 수 있는 서비스로 2018년 4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SPC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의 ‘해피오더’ 메뉴에서 주문하거나 카카오톡 주문하기, 요기요 앱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하다.
서비스가 가능한 지역과 매장은 해피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파스쿠찌는 빙수&젤라또 배달 서비스 론칭을 기념해 전 제품 배달 주문 시 배달비 4000원을 2000원으로 50% 할인해주는 행사를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한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고객이 매장에 방문하지 않고도 집에서 편리하게 파스쿠찌 제품들을 즐길 수 있도록 딜리버리 서비스를 꾸준히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파스쿠찌는 해피앱을 통해 사전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픽업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고객이 현재 위치와 가장 가까운 매장을 선택해 원하는 메뉴를 미리 주문하고, 매장에 방문해 대기 없이 바로 찾아갈 수 있는 서비스다.
김소희 기자 ksh333@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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