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안마의자 5만원, 뷰티기기 10만원, 노트북 10만원 캐시백
구매금액에 따라 최고 30만원 전자랜드 포인트
[스마트경제] 전자랜드(대표 홍봉철)는 파워센터 용산본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주변 상가와 용산 Y밸리 활력을 위한 ‘2019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파워센터 용산본점은 ‘에어컨 미리장만’ 이벤트를 진행한다. 200만원 이상의 에어컨을 하나카드로 24개월 장기무이자 결제 시 금액대별 최고 1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또 삼성제휴카드 또는 롯데제휴카드로 삼성전자·LG전자·캐리어 프리미엄 에어컨 구매 시 금액대별 최고 20만원 캐시백을 지원한다. 이밖에 에어컨 전 품목 대상으로 구매 시 삼성카드 포인트를 사용하면, 사용 포인트의 최대 10%를 포인트로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용산본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전자랜드 종합선물’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바디프랜드 일부 행사모델을 구매하면 최대 5만원, LG전자 홈 뷰티기기 프라엘 구매 시 10만원, 파나소닉 뷰티 에스테 구매 시 8만원, 노트북 일부 행사모델 구매 시 10만원, 태블릿PC 구매 시 3만원을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삼성·롯데·신한·KB국민카드 사용 고객에게 한정된다. 이밖에 안마의자 일부 행사모델을 하나카드로 24개월 무이자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10만원 캐시백 혜택이 돌아간다.
전자랜드는 혼수 및 이사를 위해 여러 품목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했다. 삼성전자 및 LG전자 제품을 1000만원 이상 구입하면 32형 LED TV를, 1500백만원 이상 구매하면 제주도 2박3일 여행권 또는 40형 LED TV를 증정한다.
또 ‘2019 용산 전자랜드 가전페어’ 기간 동안 구매금액에 따라 전자랜드 포인트를 차등 지급한다. 300만원 이상은 10만, 500만원 이상은 15만, 700만원 이상은 20만, 1000만원 이상은 30만 포인트를 제공한다.
한편 전자랜드는 5월 중 용산본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들을 위해 가족사진 촬영권과 방콕&파타야 3박 5일 패키지 여행권(왕복 항공료 등 제외)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들은 오는 6월 발송될 문자 안내에 따라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
이밖에도 전자랜드는 주변 업체들과 합동 이벤트도 진행한다. 용산 전자랜드 건물 1층에 위치한 파워센터 용산본점 뿐만 아니라 전 층에 위치한 모든 매장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경품 응모권을 증정한다. 전자랜드는 오는 6월 10일 추첨을 통해 에어컨(1명), 의류관리기(2명), 공기청정기(5명), 에어프라이어(10명)을 제공한다.
윤종일 전자랜드 판촉그룹장은 “용산 Y밸리가 예전의 활기와 명성을 회복할 수 있도록 전자랜드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에어컨 이벤트와 가정의 달 프로모션은 전국 매장에서 함께 진행 중이니, 편하게 방문하셔서 제품을 살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환 기자 gbat@dailysma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