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경제] AIA생명은 차세대 MDRT(Million Dollar Round Table) 육성 및 자사 마스터플래너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사적 차원에서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IA생명은 매년 다양한 MDRT 장려 제도를 통해 우수한 인재들을 모집하고 있다. MDRT란 생명보험업계에서 고소득 설계사들이 모인 전문가 단체로 생명보험 판매 분야에서 ‘명예의 전당’으로 여겨지고 있다.
AIA생명의 모기업 AIA그룹은 2015년부터 2018년까지 4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MDRT 등록 설계사를 배출한 글로벌 보험사다. 국내 AIA생명 또한 더 많은 MDRT 배출을 위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후보자를 중심으로 선발에 집중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프리미어 AIA(Premier AIA)’는 젊고 역량 있는 후보자 채용을 통해 AIA생명의 차세대 리더를 키워내고자 하는 인재 채용 및 육성 플랫폼이다. 해당 프로그램에 선발된 우수 인재들에게는 금융 및 영업 과정 전반에 대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MDRT 5년 연속 달성 시 1억원 또는 10년 연속 달성 시 10억원의 장기 특별 인센티브를 지원하며 MDRT 자격 획득을 독려하고 있다.
더불어 2015년부터 자사의 기존 마스터플래너들을 대상으로 ‘LTI(Long Term Incentive)’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LTI 프로그램은 MDRT 자격을 획득한 마스터플래너들에 한해 참여할 기회가 주어지며 MDRT 5년 연속 달성 시 3000만원 또는 10년 연속 달성 시 3억원의 특별 보너스를 제공한다.
김대일 AIA생명 대면채널본부장은 “AIA생명 마스터플래너들이 MDRT 달성에 대해 더 큰 동기부여와 성취감을 느끼고 궁극적으로 고객들에게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보상 체계를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