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 올해로 7년째 맞아
[스마트경제] 우리카드는 30일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돼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사랑의 헌혈’ 행사는 지난 2016년부터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실시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정원재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양사 임직원 150여명이 참여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함께여서 더 좋은 우리, Good Together’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욱 기자 dk@dailysm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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